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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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지진희, 박한별 유혹에 흔들렸다 "네가 끌려"

기사입력 2015.08.30 22:17



▲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박한별이 지진희를 유혹했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회에서는 최진언(지진희 분)이 강설리(박한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설리는 최진언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특히 도해강(김현주)은 최진언이 강설리의 집에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했다.
 
도해강은 강설리의 집 앞에서 최진언에게 전화를 걸었고, 최진언은 연구실이라고 거짓말했다. 이때 강설리는 불을 끈 뒤 옷을 벗으려고 했다.
 
최진언은 강설리의 행동을 저지했고, "너는 접근금지야. 너 나빠. 나는 무지하게 더 나쁜 놈이니까 이대로 있자. 얌전히 있어. 나도 내가 얼마나 나쁜 놈인지 지금 알았으니까"라며 화를 냈다.
 
결국 최진언은 "끌려, 나도 네가. 불편하고 골치가 아파"라며 고백했고, 강설리는 "난 그냥 선배면 충분해요. 나한테 뭔가를 증명할 필요 없어요. 선배랑 같이 가는 거면 난 어디든 괜찮아요. 그게 지옥이라도"라며 진심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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