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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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주혁·차태현·정준영, 얼굴에 빨래집게 한가득 '만신창이'

기사입력 2015.08.30 19:49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주혁, 차태현, 정준영이 빨래집게 게임으로 만신창이가 됐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라도 미식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 차태현, 정준영은 주혁 팀을 이뤄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의 비 주혁 팀을 상대로 미식 레이스를 펼쳤다.

주혁 팀은 영암에서 육낙을, 장흥에서 갯장어 샤부샤부를 먹는 데 성공한 뒤 순천으로 향해 칠게 밥상에 도전했다. 칠게 밥상이 걸려 있는 미션은 의리 게임이었다. 멤버들은 당연히 먹는 게임인 줄 알고 정준영, 차태현, 김주혁 순으로 순서를 정했다.

하지만 의리 게임의 정체는 99초 안에 80개의 빨래집게를 릴레이로 얼굴에 모두 꽂는 것이었다. 첫 번째인 정준영은 빨래집게를 꽃은 채로 더 많이 기다리게 됐다. 주혁 팀 멤버들은 미션 성공을 위해 고통을 참아가며 빨래집게를 얼굴에 꽂았지만 1개 차이로 실패하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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