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해바라기,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솔라였다

기사입력 2015.08.30 17:17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마마무 솔라의 정체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일편단심 해바라기'와 '전설의 기타맨'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편단심 해바라기'는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를 선곡했다. '일편단심 해바라기'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허스키 보이스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이에 맞선 '전설의 기타맨'은 BMK '물들어'를 열창했다. '전설의 기타맨'은 애절한 감성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판정단 투표 결과 '전설의 기타맨'이 승리했고, '일편단심 해바라기'의 정체가 공개됐다. 특히 '일편단심 해바라기'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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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