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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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폴 포지션 이데유지 '첫 코너부터 미끌~'[포토]

기사입력 2015.08.30 15:29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시즈오카 현(日), 권혁재 기자] 30일 오후 일본 시즈오카 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결승전 경기에서 카게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가 악천후를 뚫고 우승하며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가 첫 코너에서 미끄러지며 그룹 후미로 뒤쳐지고 있다.

역대 해외 레이스 중 가장 출전 선수가 많은 17명이 참가한 이번 후지 레이스는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마지막 해외 레이스로 슈퍼6000 클래스 예선과 결승전이 지난 29일부터 30일 양일간 펼쳐졌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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