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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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첫 신인 미우, '보코' 때와 정반대 이미지

기사입력 2015.08.30 09:2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리쌍이 제작하는 첫 신인 미우(MIWOO)가 오는 9월 4일 본격 데뷔를 앞두고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 미우는 짧은 금발머리와 수트를 입은 모습으로 시크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더욱 여성스럽고 차분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전 보이스코리아를 통해 보여진 발랄하고 앳띤 소녀의 모습에서 한층 성숙되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하였다.  
 
첫 프로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들로 넘치는 끼를 발산하였으며 개성 넘치고 매력 있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스탭들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또 그리 크지 않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좋은 비율과 남다른 맵시로 여러 컨셉의 의상들을 소화해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리쌍컴퍼니 측은 "미우가 전격 데뷔를 앞두고 체중 조절 등 자기관리에 힘썼고 오랜 준비 끝에 나오는 만큼 한층 예뻐지고 성숙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날 예정이다"며 "추후 공개 될 미우의 메인 앨범 재킷은 또 다른 느낌의 이미지가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신예 미우는 작곡, 작사, 편곡 실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오는 9월 4일 공개될 데뷔 싱글 곡 또한 본인이 직접 곡을 만들어 미우 특유의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리쌍컴퍼니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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