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결별설이 보도됐다.
결별설을 보도한 한 매체 기자는 "두사람이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5년간 연인 사이로 지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쁜 스케줄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지드래곤은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면서 빅뱅의 해외투어도 병행하고 있었다.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YG 측은 "가수의 사생활이라 언급할 부분이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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