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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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쇼' 비스트 "멤버들 각자 영상 보면서 공연 준비"

기사입력 2015.08.29 16:2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비스트가 콘서트 준비 과정에 대해 말했다.

비스트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015 뷰티풀 쇼'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양요섭은 "이번 공연에서 색다른 것을 시도하고 싶었다. 팬들이 원하고 저희가 하고 싶은 공연을 준비했다. 다른 방향의 전율과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용준형은 "멤버 개개인의 영역이 커질수록 같이 모일 시간이 많이 없었다. 스케줄 중에도 쉬지 않고, 열심히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 동영상을 보고 연습하는 경우도 많았다. 서로 알고 있는 부분이 틀려서 당황스러웠던 적도 있었다. 힘들게 연습을 했다.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예전보다 더 뿌듯한 공연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2015 뷰티풀 쇼'는 1년 만에 돌아온 비스트의 국내 단독 콘서트다. 28,29일 양일간 개최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비스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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