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7 22:21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당 사무총장 제안에 얼떨떨해 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4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당 사무총장 제안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대통령 서대한의 전화를 받게 됐다. 서대한은 진상필에게 "조만간 본인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진상필은 곧 청와대 비서실장실로 불려갔다. 비서실장은 "진의원님 때문에 VIP께서 애를 먹고 있다"고 했다. 진상필은 "제 일에 충실하다보니까 그런 거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저를 부르신 거냐. 저 절대 안 쪼는데"라고 말했다.
최인경(송윤아)은 비서실장실 밖에서 진상필을 기다렸다. 진상필은 비서실장과의 얘기를 마치고 나오며 "황당한 얘기를 들어서 내가 잘못 들었나?"라고 어안이 벙벙한 모습이었다. 진상필은 최인경이 무슨 일인지 빨리 말하라고 하자 "나보고 국민당 사무총장을 해 달라네"라고 당 사무총장직 제안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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