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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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준, 모친상 후 심경고백 "좋은 곳 가셨다 믿어요"

기사입력 2015.08.27 17:2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발라드 듀오 유리상자 이세준이 모친상 후 심경을 고백했다.
 
이세준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못난 자식의 욕심이 넘치니 더한 아쉬움 없지만 좋은 곳으로 가셨다 믿으니 슬플 이유도 없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랜 시간 편찮으신 몸으로 곳곳에 사랑을 베푸시던 울엄마.. 곱게 보내드리고 웃으며 마무리 하렵니다. 고맙습니다. 이세준 올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24일 유리상자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는 "이세준의 어머니가 오늘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세준은 현재 가족들과 비통함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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