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36
연예

'영수증을 보여줘' 홍진경 "길고 가늘게 가는 연예인될 것"

기사입력 2015.08.27 10:2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영수증을 보여줘' 제작발표회에는 김세원PD, 김성주, 홍진경, 이규한, 이지애가 참석했다.

이날 홍진경은 "양 쪽 눈에 다래끼가 나서 본의 아니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참석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프로그램 출연 계기에 대해 "'물 들어올 때 노 젓자'는 생각이 있다. MBC '무한도전-식스맨' 이후 '한끼의 품격'에 캐스팅 됐고, 연예인 생활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제의가 와서 흔쾌히 응했고, 길고 가늘게 나마 방송을 통해 오래가는 연예인이 되겠다 고 말했다. 

스타, 유명인들의 집을 찾아 그들의 소비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엿보는 '영수증을 보여줘'는 스타들의 집을 직접 찾아 그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중고로 처분해주고, 현재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건을 대신 구입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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