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故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故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가 출연해 소송 심경에 대해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강세훈 원장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지난 24일 서울동부지검은 강세훈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세훈 원장은 법원의 판결에 대해 "같은 입장이다. 법적 대응 준비하고 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또 故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는 집도의와 보험사를 상대로 23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윤원희 씨는 "가장 어려운 점은 의학적 지식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직접 증거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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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