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정훈이 일본 팬미팅에서 만 오천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정준하 심형탁의 동경 한국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훈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을 위해 팬미팅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홍보에 나섰다.
김정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군 제대후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었는데, 만 오천 명이 모였다"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이 학생들과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JT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