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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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박두식, 김현숙에 취업 제안 "150만원 투자하겠다"

기사입력 2015.08.25 23:13 / 기사수정 2015.08.25 23:14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이 박두식의 제안을 거절했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6회에서는 박두식(박두식 분)이 이영애(김현숙)의 회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두식은 정지순(정지순)의 횡포를 견디지 못하고 낙원사를 그만뒀다. 박두식은 이영애를 찾아갔고, "저 여기 취직 좀 시켜주시면 안될까요"라며 부탁했다.

박두식은 "라 과장님께서 전에 150만원만 투자하면 여기 취직시켜주신다고 하셨잖아요. 저 자취방 보증금 빼서 150만원 투자하겠습니다"라며 제안했다.

그러나 라미란(라미란)은 "내가 전에 투자하기로 한 150만원, 그거 메꾸려고 얘한테 제안했었거든"이라며 설명했고, 이영애는 "미안하다. 우리 회사는 여력이 안될 것 같아. 대신 내가 다른 데 알아봐 줄 테니까 너무 상심 말고"라며 거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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