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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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이다희, 손호준에 "내가 뭐가 마음에 드냐" 돌직구

기사입력 2015.08.25 22:40 / 기사수정 2015.08.25 22:40



▲ 미세스 캅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 이다희가 손호준의 과거 아픔을 알았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8회에서는 민도영(이다희 분)이 한진우(손호준)의 과거사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도영은 한진우와 잠복근무를 하면서 질문을 쏟아냈다. 민도영은 "중요하다고 한 카지노집 열쇠고리. 그게 뭔데 중요해요"라고 물었고, 한진우는 "사고로 죽은 애인한테 받은 거야"라며 과거사를 밝혔다. 민도영은 곧바로 사과했고, 한진우는 "너 때문에 죽은 것도 아닌데 네가 왜 죄송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또 민도영은 "저 마음에 든다고 했잖아요. 제가 뭐가 마음에 드는데요?"라며 내심 기대했다. 한진우는 "욱하는 성질? 또박또박 서류만 볼 줄 알았는데 욱해서 나한테 엉기고, 패기가 좋아. 마음에 들어"라며 능청을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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