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장소연이 영화 '도가니'를 위해 장시간 수화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개그콘서트-니글니글'에서 활약 중인 송영길 이상훈과 배우 장소연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장소연은 "19세 데뷔했다. 40여 편의 작품을 했다. 독립 영화에서는 주연을 했지만, 상업 영화에서는 주로 조연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가니'에서 수화 통역사 역할을 맡았다. 수화를 할 수 있었지만, 법정 용어가 많아 16시간 동안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1대100'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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