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사랑스러운 미소의 서퍼걸로 나섰다.
최강희는 25일 패션매거진 '슈어' 9월호를 통해 서핑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는 강원도 양양을 배경으로 가을 서핑을 즐기는 최강희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최강희는 원색의 톱에 도트무늬 팬츠와 헤어밴드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바니걸로 변신하는가 하면, 화이트 컬러의 맥시드레스로 우아함을 강조하기도 하고, 래쉬가드에 미러 선글라스로 섹시한 서퍼룩을 완성 시키는 등 매 컷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최강희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책과 음악을 들으며 방안에만 있었다. 나를 치유하려고 혼자 애를 썼는데 이제는 벽을 뚫고 나왔다고 해야 할까. 혼자만의 세계에서 나와 이렇게 실재하는 세상에서 실재하는 사람들과 소통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최강희는 MBC '화정' 후속 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약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도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최강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슈어'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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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