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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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중국 축구, 답이 없다"

기사입력 2015.08.24 23:36 / 기사수정 2015.08.24 23:37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축구의 원조는 어디일까.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0회에서는 내 나라가 원조인 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안드레아스는 "축구의 원조는 그리스"라면서 고대 그리스의 에피스키로스를 증거로 들었고, 알베르토는 "로마 사람들이 그리스에서 에피스키로스를 배워와서 로마에서 규칙을 만들었다"며 하르파스툼에 대해 말하며 "영국에 축구 경기 최초의 기록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위안은 "축구 게임은 중국이 원조라고 생각한다"며 또다른 주장을 제기하며 기원전 3세기에 시작되었다고 하는 추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성시경이 "근데 중국은 진짜 스포츠 강국이지 않느냐.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게 뭐가 있느냐"고 하자 스피드 퀴즈처럼 "중국"이란 답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장위안은 "너무 오래해서 게임 재미가 없어졌다"고 말하면서도 "저도 여러분과 똑같은 생각을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며칠 전 북한이랑 중국 경기 봤는데 중국은 답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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