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치외법권' 임창정이 500만 공약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영화 '치외법권' 최다니엘과 임창정이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1000만 공약을 묻는 질문에 "천만이요? 천만이예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창정은 "저는 처음부터 500만이 목표였다"라며 "500만 들면 '올드스쿨'에 재출연해 팬티만 입고 신곡을 부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대체 누구를 위한 공약이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이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이다. 27일 개봉.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