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3 19:1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나라 이름 대기에 방콕을 외쳤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열대야 특집 '서울 야경 투어'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방 출장 촬영 복불복을 위한 게임에 돌입했다. 게임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되고 라운드별 1등은 퇴근할 수 있었다.
1라운드 병뚜껑 멀리 보내기에서 데프콘이 1등한 가운데 2라운드 게임으로 나라 이름 대기가 진행됐다. 멤버들끼리 예선전부터 치렀다.
김종민은 정준영과의 예선전에서 필리핀, 호주, 독일, 영국, 일본 등 잘 말하는가 싶더니 마지막에 "방콕"이라고 태국의 수도를 말했다.
김종민은 그대로 예선 탈락함과 동시에 멤버들의 아유를 받았다. 이에 김종민은 "태국 하려고 했는데 방콕이 나왔어"라고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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