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3 17:5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이름만 불러줘도 방긋 웃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설아, 수아, 대박이를 데리고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생일을 맞은 설아, 수아를 위해서 미역국 끓이기에 도전했다. 대박이는 그런 이동국을 애절하게 쳐다봤다.
이동국은 주방에서 미역국을 끓이느라 고군분투하면서도 "대박아"라고 대박이 이름을 불러줬다. 대박이는 아빠가 이름만 불러줬을 뿐인데도 좋아서 싱글벙글 웃었다.
이동국은 미역국을 끓이면서 아직 이유식을 먹는 대박이를 두고 "너도 미역국을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박이는 자신의 얘기가 나온 것에 또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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