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양평, 권혁재 기자] 23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마지막 4라운드 경기에서 하민송(19, 롯데)이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로 최종합계 19 언더파로 공동 2위 배선우와 홍진주를 무려 6타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전인지, 이다솜이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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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