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밴드 혁오의 오혁이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오혁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가요제에서 '5대천왕'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른 정형돈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정형돈은 서부 영화의 카우보이를 연상하게 하는 의상과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강원대 평창 스키점프대에서 열린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현장이 전해졌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정형돈 혁오 ⓒ 오혁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