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성웅이 아내와 결혼 전의 상황에 대해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믿고 보든 배우 열전' 편으로 박성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은 "'태왕사신기'를 통해 신은정도 만났고, 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내와 결혼할 때도 300만원밖에 없었지만, 아내를 굶기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