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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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마스터즈, 해운대 e스포츠 관중 동원 기록 여부 관심

기사입력 2015.08.22 17:06 / 기사수정 2015.08.22 20:28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박상진 기자] 부산 해운대에서 열릴 하스스톤 마스터즈 시즌3 결승 열기가 심상찮다.

블리자드는 22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 '레진코믹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3' 결승에 준비된 지정석 5천 석의 사전 배부가 완료 되었다고 알렸다.  

어제(21일) 사전 배부된 1,500석의 사전 배부석이 남으며 일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렸지만, 오늘 오후 4시 경 해운대 특설 무대에 준비된 좌석의 사전 배부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설 무대 좌석 사전 배부는 완료되었지만 비지정석 입장은 계속 진행된다. 블리자드 측은 비지정 관람객 역시 오는 25일 출시되는 하스스톤의 새로운 카드팩 ' 대 마상시합' 10팩 코드와 함께 특별 카드 뒷면을 제공한다고 알렸다.

이날 오후 7시에 진행되는 하스스톤 마스터즈 시즌3 결승에는 지난 시즌 우승자 '서렌더' 김정수와 이번 시즌 새로 등장한 '혼비' 박준규의 7전 4선승제 경기가 열린다. 대회 우승자는 상금 천만 원과 더불어 월드 챔피언십 포인트 150 점이,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오백만 원과 함꼐 월드 챔피언십 포인트 70점이 주어진다.

과거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 모였던 인파에 비할 만큼의 인파가 해운대 하스스톤 마스터즈 시즌3 결승에서도 재현될 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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