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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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스텔라 "빨리 잘되고 싶은데…가족에게 미안" 눈물

기사입력 2015.08.22 09:12 / 기사수정 2015.08.22 09:16

정희서 기자


'사람이 좋다' 스텔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데뷔 5년차에도 뜨지 못한 설움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걸그룹 스텔라 편으로 꾸며졌다.

스텔라 가영은 "일을 하니까 가족들이 응원해주고 그래서 고마웠다. 근데 저도 다른 친구들처럼 빨리 잘돼서 좋은 것 해드리고 싶다"라고 눈시울을 밝혔다.

가영은 이어 "우리 현실은 아직 그게 안되서 속상했던 적이 많았다. 가족들한테도 미안하다. 저는 이제 20대 중반인데 계속 집에 손 벌리는 아이 같다. 상처받는 모습만 보여드려서 안타깝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사람이 좋다' 스텔라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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