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전거 출퇴근을 장려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너의 의미'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현무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자전거로 출근한 뒤 라디오 생방송 진행을 무사히 마쳤다. 이후 전현무는 퇴근길에 다시 자전거에 올랐고, 가랑이에 느껴지는 통증을 호소했다.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허벅지, 더위, 목마름 다 아니다. 가랑이였다. 가랑이가 피멍이 들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전현무는 자전거 출퇴근에 성공했고, "저도 했다. 저처럼 게으른 사람들도 할 수 있다. 교통 체증도 없고 공기가 맑다.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라며 응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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