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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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제문, 교도소 출소로 첫 등장 "이범수 잘 있나?"

기사입력 2015.08.21 20:4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라스트' 윤제문이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는 NO.3 작두(윤제문 분)가 출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No.4 독사(이철민), No.5 악어(장원영)가 마중을 나왔고, 작두는 NO.6 배중사가 없는 것을 보고 의아해 했다. 

작두는 "곽흥삼(이범수)은 잘 있나? 내가 출소하는 것 알겠지?"라고 말했다. 한편 곽흥삼은 사마귀(김형규)에게 출소 사실을 접했고, "배중사의 향방을 궁금해 하겠지? 의리에 죽고 사는 의인이니깐"이라고 여유있게 웃었다. 

한편 '라스트'는 감각적인 그림체와 쫄깃한 스토리로 6000만 뷰라는 기념비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강형규 작가의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로 약육강식의 룰이 존재하는 지하세계의 100억 원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불꽃 튀는 서열싸움을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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