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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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속 영웅이 온다, '이스트 레전드' 업데이트 진행

기사입력 2015.08.21 13:07

송희라 기자

[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컴투스는 ‘이스트 레전드’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콘텐츠는 삼국지를 테마로 한 신규 영웅과 장비 아이템으로, 미모를 겸비한 ‘대교’를 비롯해 ‘조운’, ‘월영’ 총 3명의 영웅 캐릭터와 파천, 연금 등의 24종 장비, PvP 아이템 10종을 추가했다.
 
또, 장비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장비 연금, 옵션 변경, 자동 장착 등의 새로운 기능을 넣고, 영웅, 장비, 길드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 '원정대' 미션을 제공해 기존의 튜토리얼을 간략하게 대체하도록 했다.

더불어 전투 중 채팅, 캐릭터 부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UI(유저인터페이스)를 수정해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로 접속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번달 31일까지 레어 영웅 소환카드 3장, 보석 200개, 30만 골드 등을 선물하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음달 3일까지는 이용자 간에 닉네임을 추천하거나 추천을 받은 횟수에 따라 최고 4성 레어 영웅 소환 카드를 포함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번달 23일부터 28일까지는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매일 5성 장비 상자를 지급하고 6일 모두 접속한 유저에게는 4성 신규 장비 2종을 증정한다.
 
이스트 레전드에 대한 안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astlegend)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2st.legend) 등 SNS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mellowxing@xportsnews.com

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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