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남보라 "13남매 가족, 서울에서 최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남보라가 13남매 가족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저희 가족이 13남매다. 막내와는 20살 차이다. 제가 엎어키웠다. 서울에서 최고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족들이 놀러 갈때는 승합차와 승용차로 이동한다. 집을 떠나면 좋을 줄 알았는데, 혼자 살아보니 외롭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