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유용민이 심사위원 전원에게 합격 통보를 받았다.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7' 1회에서는 18세 싱어송라이터 유용민이 합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용민은 자작곡 '너의 손'을 열창했다. 특히 유용민은 감정에 몰입한 채 눈물을 흘렸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규현은 "운 거 아니었냐"라고 물었고, 유용민은 "땀이다"라며 재치를 발휘했다. 윤종신은 "곡을 너무 잘 쓴다. 대중적으로 원하는 친구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라며 극찬했다.
특히 유용민은 심사위원 윤종신, 에일리, 백지영, 규현에게 만장일치로 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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