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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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정재영, 옥택연에 "미안하다"

기사입력 2015.08.20 22:50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옥택연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12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김규환(옥택연)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비리의 화신인 주철순의 총리 임명 동의안을 반대할 방법이 없다는 것에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다.

그때 인턴비서인 김규환이 진상필을 집으로 모셔가려고 나타났다. 김규환은 진상필에게 " 저 의원님 심정 이해한다. 그런 사람이 총리되면 안 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정치가 욕먹는 거다"라고 말했다.

진상필은 김규환이 배달수(손병호)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그간의 일들을 떠올리며 "미안하다"고 얘기했다. 김규환은 "의원님이 미안하실 일 아니다"라고 의아해 했다. 진상필은 "미안해 내가"라고 다시 한 번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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