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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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TV' 송해 "유재석, '전국노래자랑' MC? 50년 후 가능"

기사입력 2015.08.20 21:14 / 기사수정 2015.08.20 21:1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송해가 유재석에게 50년 후에 '전국노래자랑' 자리를 주겠다고 한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의 '빅매치' 코너에서는 유재석과 송해에 대해 다뤘다.

이날 제작진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던 송해의 자료화면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유재석이 '전국노래자랑' 자리에 대해 물어봤다. 50년 후에는 내가 물려주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을 달리는 TV'는 KBS의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 선보인 프로그램을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해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시간을 달리는 TV'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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