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신인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의 '빅매치' 코너에서는 유재석과 송해에 대해 다뤘다.
이날 제작진은 유재석의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을 전했다. 그는 이 영상에서 지금과는 다른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재석이 개그 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고 아쉬운 듯 주머니에 손을 넣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 모습 때문에 선배 개그맨들에게 많은 질책을 받았다.
'시간을 달리는 TV'는 KBS의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 선보인 프로그램을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해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시간을 달리는 TV'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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