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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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서든어택'이 온다, 서든어택 '클래식 서버' 오픈

기사입력 2015.08.20 17:10

송희라 기자

[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넥슨은 오늘(20일) ‘서든어택’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해 ‘클래식 서버’를 오픈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클래식 서버는 ‘서든어택2.0’ 업데이트 이전의 무기, 캐릭터, 맵, 사운드 등이 모두 복원되어 과거 환경 그대로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이벤트 서버로,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 오픈된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맵 ‘원웨이’, ‘파워플랜트’를 플레이해볼 수 있으며, 과거 버전의 전용 캐릭터와 무기만을 활용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넥슨은 다음달 10일까지 10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최대 영구제로 획득할 수 있는 ‘10주년 스킨무기’, ‘클래식 스킨무기’와 ‘자동 권총’, ‘굴리는 수류탄’ 등의 10주년 기념 신규 아이템, 넥슨캐시(최대 10만 원)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일반 또는 골드 상자’ 아이템을 지급하며, 주말 PC방에서 접속할 경우 선물 획득 기회를 2배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특수 칭호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주년 기념 한정판 엠블렘’을 선물, 캐릭터 생성 기간이 10년 이상일 경우 ‘유니크 10주년 엠블렘’, 그 외 유저 전원에게는 ‘일반 10주년 엠블렘’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서든어택 홈페이지 내 새롭게 추가된 페이스북 연동 기능을 활용해 다음달 3일까지 서든어택에서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로그인을 진행한 유저에게 한정판 칭호를 선물한다.
 
내일(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인기 스킨 주무기 아이템을 선물하며, 특히 서든어택 서비스 10주년 기념일인 23일에는 컬렉션 ‘이달의 캐릭터’와 ‘No.1’ 특별 칭호를 100% 지급한다. 게임 접속 시간에 따른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최대 20만 경험치와 ‘1글자 닉네임상자’를, PC방에서 이벤트 참여 시 ‘유니크 카운트’, ‘킬데스 초기화’ 등을 추가 선물한다.

서든어택 10주년 기념 클래식 서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llowxing@xportsnews.com

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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