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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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제2의 연민정? 나만의 스타일로 풀 것"

기사입력 2015.08.20 10:23 / 기사수정 2015.08.20 10:2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세영이 ‘제2의 연민정’ 수식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세영은 라네즈와 함께 ‘우리만 몰랐던 박세영의 매력들’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MBC ‘왔다! 장보리’를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악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박세영은 '‘제2의 연민정’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말하면 부담스럽진 않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같은 악역이지만 성격이나 성향이 전혀 다른 인물이다. 나만의 스타일로 잘 풀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순옥 작가의 작품이라 경쟁이 치열했을 것 같은데'라는 물음에는 "치열했다고 들었다. 한 연기 한다는 분들이 오셨을 텐데 내가 됐다고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앳스타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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