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30)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3)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의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혼을 결정했다. 폭스의 한 측근은 "6개월 전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약혼 후에 2010년 하와이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두 아들 노아(2), 보드히(18개월)이 있다.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섹시스타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