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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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조휘, 주원과 한솥밥 "영화·드라마 진출"

기사입력 2015.08.19 09:23 / 기사수정 2015.08.19 10:2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배우 조휘가 새 둥지를 틀었다.

19일 심엔터테인먼트는 “조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조휘는 뮤지컬계에서 탄탄한 실력파로 유명하다. 데뷔 때부터 꾸준히 성실하게 활동한 뚝심에 반했다. 연기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다.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에서도 폭 넓게 활동을 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조휘는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했다. ‘그리스’,‘김종욱찾기’, '영웅’, ‘황태자 루돌프’, ‘몬테크리스토’, ‘노트르담 드 파리’, ‘해를 품은 달’, '태양왕’, ‘레베카’ 등 다양한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조폭들을 잡기 위해 용팔이의 뒤를 쫓는 김형사 역을 맡아 감초로 활약했다. 향후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심엔터테인먼트에는 김윤석, 유해진, 오현경, 주원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심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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