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원더걸스 선미 "20년 뒤? 결혼하고 애 키울 듯"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20년 뒤 미래를 상상했다.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원더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20년 뒤 어떤 모습일까'라는 최화정의 질문에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이어 "원더걸스는 세월이 지나도 특별한 날 모여서 같이 공연도 할 것 같다"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혜림이는 "우아하게 꽃집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예은은 "계속 음악을 하면서 후배 양성을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