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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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티저 속 '옥에 티', 발목 꺾인 채원 '폭소유발'

기사입력 2015.08.18 11:43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소민,채원,현주,나은,예나,진솔)이 상큼 발랄한 티저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런데 멤버 1명의 발목이 꺾인 옥에 티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18일 0시 에이프릴의 공식 SNS를 통해 24일에 발매 예정인 데뷔 앨범 ‘드리밍(Dreaming)’의 트랙리스트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는 지난 17일에 공개된 것과 달리 하얀 의상을 입은 에이프릴 멤버들이 초록 잔디를 배경으로 뒤돌아 선채 어딘가를 향해 걷고 있다.
 
그런데 가장 좌측에 있는 멤버 1명의 모습이 어딘가 어색하다. 높은 하이힐이 익숙지 않은 듯 발목이 꺾인 모습이 순간 포착돼 있다. 발목이 꺾인 해당 멤버는 채원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멤버 채원은 예술 고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를 갖춘 멤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4일 황성제 사단이 제작한 '꿈사탕'으로 데뷔한다. ‘꿈사탕’은 일년이라는 시간 동안 녹음과 편곡 작업을 수 차례 반복한 뒤에 탄생한 곡으로 알려져 에이프릴이 데뷔를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4일 데뷔 앨범 ‘드리밍(Dreaming)’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DSP미디어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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