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모 스포츠지 소속 A 기자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YG와 양현석은 지난달 서울서부지법에 명예를 훼손했다며 A기자를 상대로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YG 측은 A 기자의 칼럼과 기사 3건을 문제로 삼았다. 그가 마약과 관련해 제기한 의혹 등 허위 사실로 명예가 실추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