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1년 만에 국내 복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로 변신한 강지영이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1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암살교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카라 탈퇴 이후 첫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강지영이 참석했다.
강지영은 이번 영화를 통해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교사 이리나 예라비치로 분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강지영은 "배우로 시작한지 1년 밖에 안됐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배워 나가야할게 많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강지영은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가 많을 것 같다"며 "나도 이제 어느덧 스물 두살이 되었고, 조금은 성숙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려 노력할 것이다. 한국에서도 좋은 작품 있으면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정말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고 연기자로 변신에 많은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암살교실'은 강지영이 카라 탈퇴 이후 처음 국내에 선보이는 영화로 일본의 인기 만화 '암살교실'을 원작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한 중학교에 정체불명의 문어 모양의 괴물이 담임선생님을 자처하며 나타나는 이야기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강지영, 공손한 인사
▲강지영, 보일라 조심스러워.
▲강지영, 미모 여전하죠?
▲강지영, 골똘히 생각하며
enter@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