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레이븐 with NAVER’에 실시간 레이드, 신규 탐험 지역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실시간 레이드는 5인으로 팀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거대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이를 통해 최강 장비를 만드는데 필요한 제작재료 아이템은 물론 높은 플레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실시간 레이드의 원활한 매칭과 활성화를 위해 프리시즌을 가진 다음 정식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총 2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신규 탐험 지역 ‘암흑 사원’의 경우 쉬움∙보통∙어려움의 3가지 난이도로 나눠지며 입장 가능한 캐릭터 레벨이 각 난이도마다 다르게 적용된다. 이 지역에서는 신규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플레이 보상으로 망토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이 외 마테라 사원의 자동전투 기능 추가, 게임 내 실시간 채팅 기능 추가, 요일 레이드 경험치 상향 조정 등 이용자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개선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300개를 100% 지급하고 출석일에 따라 빛나는 유물, 연마석, 헤븐스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 증정한다.
또 이벤트 페이지(PC:
http://www.actionraven.com/update_eventRT/ 모바일:
http://www.actionraven.com/update_eventRT/m/)를 통해 실시간 레이드를 함께 즐길 친구를 초대한 모든 이용자에게 크리스탈 100개를 제공한다.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해 초대왕으로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신화 등급 서리방어구 세트 아이템을 선물한다. 게임 플레이 시 획득한 블루∙레드 티켓으로 신화 방어구, 망토, 전설무기, 크리스탈 등 풍성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
mellowxing@xportsnews.com
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