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소리얼의 류필립(26)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수 미나(43)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미나와 17세 연하인 류필립이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미나는 1972년 생으로 신흥대학 보건행정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정규 1집 'Rendezvous'의 타이틀곡 '전화받어'를 발표했고, 길거리 응원에 등장해 '월드컵 미녀'로 이름을 알렸다.
미나는 최근까지 앨범을 발표하면서도 중국에서도 활동을 이어갔고, 베이징 중앙민족대위화예술학교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미나 류필립 ⓒ 미나 류필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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