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6 19:3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응봉산 야경에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열대야 특집 '서울 야경 투어'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식사가 걸려 있는 야경사진 촬영 미션을 위해 서울 곳곳으로 흩어졌다. 멤버들의 야경사진은 시민투표를 통해 순위가 매겨지게 됐다.
김준호는 응봉산으로 향했다. 시민과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 대결에서 패한 김준호는 필름카메라를 들고 응봉산에 올랐다.
김준호는 응봉산에 올라 야경을 바라보며 "서울에 이런 데가 있어? 좋다. 저기는 차가 막혔는데 여기서 보기에는 너무 좋다"고 연신 감탄을 했다.
야경에 심취해 있던 김준호는 사진 찍기가 취미라는 한 학생의 사진을 보고 "나한테 전송해줘라"라고 꼼수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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