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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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커플섭외 난항에 '매니저·스타일리스트 동원'

기사입력 2015.08.16 19:21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준영이 커플섭외 난항에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를 동원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열대야 특집 '서울 야경 투어'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은 멤버들과의 야경사진 촬영 미션을 위해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커플 섭외에 나섰다.

정준영은 배경부터 선정해놓고 본격적으로 커플 섭외에 들어갔지만 쉽지가 않았다. 일반인 커플들은 정준영이 살인미소까지 날리며 애쓰는 데도 부담스러웠는지 거절했다.

정준영은 커플들을 향해 계속 "지나가기 전에 한 번 서주시면 안 돼요?"라고 애원해봤지만 섭외에 실패하자 자신의 스태프들을 불렀다.

정준영은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에게 커플처럼 어깨동무를 하라고 한 뒤 본격적으로 사진 촬영을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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