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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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도토 깜짝 만남…시청률 15.2% '상승'

기사입력 2015.08.16 08:05 / 기사수정 2015.08.16 08:0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5.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4.5%)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펼치는 '배달의 무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정준하는 박명수와 배달지가 교체돼 아프리카로 출국하게 됐다. 앞서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도토와 길라이를 만나고 오라는 추가 업무를 제안했다.

결국 정준하는 박명수를 대신해 추가 업무까지 수행하게 됐다. 특히 제작진은 정준하가 도토와 재회하는 장면을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6.2%, SBS '스타킹'은 7.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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