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이진욱♥하지원, 뜨거운 하룻밤 보냈다 '달달'

▲ 너를 사랑한 시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과 이진욱이 사랑을 나눴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15회에서는 최원(이진욱 분)과 오하나(하지원)가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하나는 실수로 최원의 단추가 떨어지게 만들었다. 오하나는 최원의 단추를 달아주기 위해 그의 방으로 갔다. 최원은 "너 이제 내 방에 올 때 긴장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며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하나는 "우리 위험해"라며 피했지만, 이내 두 사람은 진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오하나는 최원을 침대로 넘어뜨렸고, 다음 날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눈을 떴다.

최원은 "오하나다. 오늘 회사 가지 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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