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사랑한 시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과 이진욱이 연애를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15회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이 장거리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원은 오하나가 해외 파견근무를 거절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어쩔 수 없이 3개월간 파리로 떠났다.
특히 현지 항공사 직원은 "장거리 연애 불가능해"라고 말했고, 최원은 "죽을 때까지 그녀를 볼 거라서 괜찮아"라며 오하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최원과 오하나는 시차를 극복하며 영상통화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두 사람은 친구가 아닌 달달한 연인의 모습으로 확 달라진 관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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