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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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서지안, 애절하고 드라마틱했던 '바람이 분다'

기사입력 2015.08.15 18:44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서지안이 '바람이 분다'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5 슈퍼루키 쟁탈전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지목된 남상일은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선곡, 무대에 어우러지는 독무에 힘입어
마음을 울리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진 순서는 서지안의 무대. 서지안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드라마틱하게 편곡,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과 애절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무대 결과, 서지안이 393표로 남상일을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남상일, 황치열, 김연지, DK, 서지안, 세발까마귀, 헬로스트레인저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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