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5 18:15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육성재가 1살 오빠병에 걸렸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가 농촌활동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기차를 타고 농촌활동에 나섰다. 육성재는 농촌활동을 가며 이전부터 꿈틀대던 오빠병이 폭발해버렸다.
육성재는 조이가 그간의 일정에 대해 말하며 "나 재미없게 사는 것 같지?"라고 하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고 조언했다. 조이는 "오빠병 어떻게 할 거야"라고 소리치며 웃음을 터트렸다.
육성재는 팔짱을 낀 상태로 "오빠가 1년을 더 살아봐서 알겠는데 꽃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흔들리게 되어 있어"라고 말했다. 체념한 조이는 "오빠 멋있어요"라고 했다. 육성재는 "오빠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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